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2015 수능] 수학 A·B형, 종합적 사고력 요구 적정 난이도 유지

입력 2014-11-13 14:34:17 | 수정 2014-11-13 14:43:2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A·B형 모두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일정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한 문제들이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사진=뉴시스

수능 출제본부는 13일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항들과 중간 수준 난이도의 문항들을 중심으로 시험을 구성하되,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차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들도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A·B형의 난이도를 차별화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수학 A형은 ▲수학Ⅰ 15문항 ▲미적분과 통계 기본 15문항으로, 수학 B형은 ▲수학Ⅰ 8문항 ▲수학Ⅱ’ 7문항 ▲적분과 통계 8문항 ▲기하와 벡터’ 7문항으로, ▲수학Ⅰ의 4문항을 공통으로 출제됐다.

중요도, 내용 수준, 소요 시간, 난이도 등을 고려해 2~4점으로 차등 배점했으며 수학 A·B형 전체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 답은 세 자리 이하 자연수가 나오도록 했다.

수학 A형에서는 등비수열의 뜻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 다항함수의 정적분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이항정리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 함수의 연속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좌극한, 우극한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수열의 일반항과 합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다.

B형의 경우 삼각함수의 합성을 이용하여 삼각함수의 최댓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좌표공간에서 선분의 내분점의 좌표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일차변환의 성질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확률의 덧셈정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포물선의 뜻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포함됐다.

2015 수능 수학영역 A·B형의 EBS 연계율은 모두 70%를 기록했다. [세종=류용환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