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물고기’ 개복치의 특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어목에 속하는 어류 개복치는 머리만 잘라 놓은 것 같은 생김새 때문에 복어과를 뜻하는 ‘복치’에 대상을 낮춰 부를 때 사용하는 접두사 ‘개’가 붙어 ‘개복치’로 불리고 있다.
개복치는 몸길이 평균 4m에 무게 1000kg 정도며 최대 2톤까지 나가는 것도 있다. 몸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납작하고 눈과 입 아가미 구멍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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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복치 특징 | ||
그러나 엄청난 덩치와 달리 성격이 매우 온순하며 조그마한 상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수질과 빛에도 신경을 쓸 정도로 스트레스에 예민한 종이다.
개복치는 회로 먹으면 설사를 하지만 약재로 쓰면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어목에 속하는 초대형 어류로, 머리만 뚝 잘라 놓은 것 같은 모자란 생김새 때문에 복어과를 뜻하는 '복치'에 대상을 낮춰 부를 때 사용하는 접두사 '개'가 붙어 '개복치'로 불린다.
이러한 개복치의 성격을 반영한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모바일 게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개복치가 먹이를 먹으며 레벨을 올리면 바다 속을 모험할 수 있는 식이다. 그러나 예민한 개복치는 황당한 방식으로 돌연사한다. 비닐봉투를 해파리로 착각해 잘못 먹거나 오징어를 너무 많이 먹어서 혹은 바다 위를 점프했다는 이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모습이 정말 깜짝 놀라게하네” “개복치 특징, 대가리만 댕강” “개복치 특징, 징그럽게 생겼다” "개복치 특징, 생김새는 흉물스럽지만 성격은 온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