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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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사진=뉴시스 | ||
서울중앙지법은 고 신해철씨 사망으로 의료사고 의혹을 사고 있는 강 원장이 8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건은 같은 법원 회생9단독 김이경 판사에게 배당됐다.
재판부는 강 원장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을 실시하고 내달 초까지 회생 적정성을 검토한 후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위 밴드와 위 축소 수술 권위자로 불려온 강 원장은 자신이 장협착 수술을 실시한 가수 신해철씨가 사망하면서 의료사고 의혹을 빚어 환자 수가 더욱 감소하자 회생신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강 원장의 채무규모는 현재 9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