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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일본서 '위안부' 특강…아베, 역사왜곡 일깨워

입력 2014-12-10 11:50:17 | 수정 2014-12-10 12:02:2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도쿄 YMCA에서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9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9일 일본 도쿄 YMCA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하고 있다.

서 교수는 'K-Lecture'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국을 다니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주제로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 등에 이어 10번째 강연이다.

서 교수는 "12월10일은 '세계 인권선언일'로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일본 젊은층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고 또한 '여성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현재 아베 정권의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인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 정권의 역사왜곡의 심각성과 전 세계적인 여론의 흐름을 일본 젊은층들에게 정확히 알려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도 '세계 인권선언일'까지 일본 내 주요 10개 도시를 돌며 '위안부' 관련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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