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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 유출…박지만 '참고인 신분' 소환하나

입력 2014-12-12 11:10:30 | 수정 2014-12-12 12:22:01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정윤회씨(59)의 국정개입 의혹 등이 담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박지만 EG 회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 /자료사진=뉴시스

검찰 고위 관계자는 "박 회장을 소환조사키로 했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소환 일정 조율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내주 중으로 박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 등과 관련해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검찰은 박관천 경정(48)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난 5월께 박 회장이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조모 기자와 접촉한 사실을 밝혀냈다. 당시 자리에는 박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전모씨가 동석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박 회장을 출석시켜 세계일보 기자를 만난 배경,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입수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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