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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의 매력, 박진영 "날라리 음악…본 적 없는 이상한 음악"

입력 2014-12-15 09:43:15 | 수정 2014-12-15 10:34:37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K팝스타4' 참가자 중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진아에 대한 박진영의 독특한 평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제의 참가자 이진아의 매력을 설명했다.

   
▲ 이진아 마음대로/사진=SBS 'K팝스타4'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이진아의 음악은 심사위원들이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며 "재즈와 R&B소울은 비슷한 음악 같지만 굉장히 다른데 이진아는 이 두 장르를 모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똑같은 박자를 연주해도 R&B소울은 날라리같이 못되게 박자를 타는 반면 재즈는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며 "이진아의 음악은 스케일이나 화성이 재즈지만 박자 타는 방식은 R&B소울 그루브를 탄다"고 설명했다.

또 "마치 상반신이 무척 착한 우등생이라면, 하반신은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 날라리 같은 음악"이라며 "이상한 음악, 본 적이 없는 음악"이라고 이진아의 무대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아는 이날 자작곡 '마음대로'로 두번째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음악을 관두겠다. 정말 어디로 숨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내가 지금까지 2~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15일 오전 7시기준으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몽키3, 다음 뮤직, 소리바다 등 10여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아 마음대로, 노래 정말 특이한 듯" "이진아 마음대로, 노래 들을 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 "이진아 마음대로, 대형 신인 등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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