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목포에서 작전 중 근무지를 이탈했던 탈영병이 이틀째 행방불명이다. 목격 신고도 모두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육군과 경찰이 수색 중이지만 오리무중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탈영병이 총기와 공포탄 등을 소지한 채 탈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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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전 6시30분께 육군 제31사단 무안부대 소속 이모(21)일병이 무장탈영해 군 당국과 경찰이 주변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수색 중 초등학교 부근에서 봤다는 등 목격 신고 200여건이 잇따랐지만 모두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면 단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군은 750여명, 경찰은 200여명을 투입해 목포 북항 일대를 비롯해 광주, 전남, 전북 등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K2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A일병을 찾고 있다.
한편, 군은 훈련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으며 경찰은 검문검색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