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은 영락없는 딸바보였다.
지온이가 카레를 폭풍흡입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흐믓한 표정을 지으면서 비로소 아빠가 된 것같다고 했다.
엄태웅은 1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부인없이 지온이와 장보기를 하고, 카레밥을 해서 먹여주기를 무난하게 해냈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가 자신이 직접 해준 카레밥을 맛있게 먹자 마냥 이쁘다고 했다. 지온이를 보는 것만으로 눈물을 사랑스럽다며 눈물을 흘려온 엄태웅은 이날도 딸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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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은 지온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랑스럽다고 했다./화면 캡처 | ||
지온이가 왼손으로 카레밥을 떠먹자 "그렇지"하면서 추임새를 놓았다. 지온이가 숟가락을 머리로 올려 카레를 묻히자, 어차피 "샤워시켜야 한다"면서 그냥 놔뒀다. 엄태웅은 아빠로서 "부딪칠 것은 부딪쳐야겠다"면서 지온이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지온이는 고모 엄정화얼굴을 상당부분 닮은 것으로 드러나 미녀집안이란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