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네덜란드 동문네트워크 ‘한코리아(HANKorea)’ 신년회를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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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코리아(HANKorea)’ 신년회에서 네덜란드 대학 동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덜란드교육진흥원 | ||
한코리아는 2009년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네덜란드 대학 동문회로 현재 3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정레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장, 서현수 한코리아 신임 회장, 마리오 크롬푸츠 주한네덜란드 부대사, 유밍 시 에어프랑스-KLM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정 원장은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외국 학생들이 네덜란드 유학을 마친 후 성공적인 경력 개발과 다른 동문들과의 네트워크, 네덜란드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네덜란드 대학 동문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2010년부터 매년 오렌지튤립장학금(OTS) 제도를 통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 유학 생활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크롬푸츠 부대사는 “네덜란드 동문들이야말로 한국인들에게 네덜란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으며 네덜란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친선대사들이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네덜란드에 학위과정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다녀온 분들, 네덜란드 기관에서 방문연구원 프로그램을 수행한 한국인들은 모두 한코리아에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 동문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합격자가 발표되는 ‘2015~2016 OTS’는 네덜란드 17개 대학 24개 단과대학으로부터 85만유로(한화 약 10억6000만원)를 후원 받아 한국 학생 52명에게 장학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