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고 신해철씨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넥스트 유나이티드(Utd.)' 콘서트를 개최한 공연주관사 메르센이 당시 공연을 함께 한 대관업체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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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메르센은 공연장을 대관한 H사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29일 형사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북부지방법원에는 지급명령 신청을 냈다.
메르센 관계자는 "우리는 무대 연출을 맡아 관련 장비를 담당한 하청업자에게 이미 돈을 지불한 상황이다. H사가 티켓 업체에게 받은 수익금 580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부제로 열린 당시 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객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