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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무겸 타이틀 방어·박지혜-송민종-김수철 V·홍영기 패

입력 2015-02-01 23:24:17 | 수정 2015-02-01 23:34:2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로드FC] 최무겸, 서두원에 판정승 '타이틀 방어 성공'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최무겸(26, MMA스토리)이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최무겸은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페더급 챔피언 매치에서 서두원(34, 팀원)에 판정승을 거뒀다.

최무겸은 아마추어 리그부터 착실하게 전적을 쌓으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서두원과의 경기가 첫 타이틀 방어전이다.

메인매치답게 1라운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2분이 지나면서 최무겸이 효과적으로 유효타를 기록하며 노련하게 운영했다. 다양한 킥을 작렬한 최무겸은 한발 앞서 나갔다.

2라운드에서도 최무겸의 로우킥은 계속됐다.  최무겸은 로우킥을 고집하며 상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페이스를 찾은 서두원은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지만 남은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3라운드는 화끈한 공방전으로 서두원의 공격을 피한 최무겸은 연이은 킥으로 점수를 쌓았고, 이에 맞선 서두원은 최무겸의 안면을 강타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최무겸은 두 팔을 들며 승리를 확신했지만 심판 판정은 1-1 동점이었다. 최후의 5분에서 결국 최무겸이 2-1 판정승을 거두며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 로드 FC.
[로드FC] 박지혜, 레프리 스톱으로 이리에 미유 제압

박지혜(24, 168cm)가 이리에 미유(21, 163cm)를 제압했다.박지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이리에 미유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했다.

박지혜는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이리에에게 발차기를 허용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재정비 한 박지혜는 백마운트 포지션을 잡으며 이리에를 압박했다.

박지혜는 1라운드 끝까지 유리한 마운트 자세를 놓치지 않았다. 박지혜는 2라운드 20여초 만에 또 다시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이리에는 박지혜의 목을 잡고 최대한 저항했지만 박지혜는 간결한 펀치로 이리에의 얼굴을 가격했다.

그라운드에서 이리에를 압도한 박지혜는 파운딩 자세를 잡고 이리에의 얼굴을 집중 가격했다. 결국 박지혜는 레프리 스톱을 이끌어냈고 승리를 챙겼다.

[로드FC] 송민종, 타스가이 타케시 꺾고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 등극

송민종이 일본인 격투가 카스가이 타케시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로드FC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21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영건스 020 16경기와 로드FC 021 12경기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송민종은 카스가이 타케시는 탐색전과 하께 팽팽한 대결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 송민종이 계속해서 서로의 빈틈을 노렸지만 카스가이 타케시가 잘 방어해 냈고 2라운드가 종료됐다.

3라운드에서 두송민종이 과감한 태클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지만 카스가이 타케시가 위기를 잘 벗어났다. 연장전이 끝난 후 송민종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맸다.

[로드FC] 김수철, 와그너 캄포스에 1라운드 TKO승

김수철이 통쾌한 파운딩으로 와그너 캄포스에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이후 백마운트를 잡힌 김수철에게 와그너 캄포스는 매미처럼 달라붙었다. 이후 스탠딩 상황에서 김수철은 플라잉 니킥으로 와그너 캄포스의 턱을 강타했고, 이어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로드FC] 홍영기, 핸더슨 기무라록에 패 '2연승 실패'

'태권 파이터' 홍영기(31, 팀원)가 로드FC 2연승에 실패했다. 홍영기는 1라운드를 버티지 못하고 타이론 핸더슨(29, 미국)에 경기를 내줬다.

지난해 11월 열린 '로드FC 영건즈 18'에서 백승민을 상대로 1라운드 21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홍영기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케이지로 들어섰다.

미군 부대 무술 교관으로 베테랑 오호택과 혈전을 벌이며 무승부를 거둔 핸더슨은 홍영기와 경기 전 포옹을 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초반부터 185cm의 긴 리치를 활용한 핸더슨은 홍영기에 접근하며 근거리에서 타격을 가했다. 중심을 잃은 핸더슨은 홍영기의 백 마운트 포지션에 우위를 내줬지만, 결국 홍영기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며 기무라 록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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