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천재교육, 숙명여대 점역봉사단에 점자도서 제작용 데이터 지원

입력 2015-02-02 10:42:24 | 수정 0000-00-00 00:00:0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천재교육은 숙명여자대학교 점역봉사단에 점자도서 제작용 교재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 숙명여대 점역봉사단과 인연을 맺은 천재교육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확대를 위해 초·중등 교재의 텍스트 파일을 지원, 올해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교재 데이터를 제공해 전 학년 학생들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공된 데이터는 총 17종의 교재로 새 교육과정이 도입된 초등 5~6학년과 중등 3학년을 위한 신간교재 지원에 중점을 뒀다.

숙명여대 점역봉사단 관계자는 “천재교육의 지원은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이 글자를 직접 입력해 파일을 만들어 점자도서를 완성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작업을 단축시켜 신간교재의 빠른 보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은 “시각장애 학생들도 제때 알맞은 교재로 학습해 일반 학생들과의 정보 격차를 좁힐 수 있길 바라며 교재 데이터를 지원하게 됐다.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시각장애 학생뿐 아니라 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교육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