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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9일 전국 오늘의 날씨] 2월 한파 절정, 전국 ‘한파주의보’ 발효…“출근길 정말 춥다”

입력 2015-02-09 08:51:16 | 수정 2015-02-09 08:52: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늘(9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국에 불고 있는 추위는 이날 낮부터 점차 풀려 내일(10일) 평년의 기온을 되찾겠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2월9일 전국 오늘의 날씨] 2월 한파 절정

오전 7시30분 기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0다. 속초(영하 10.4도)와 철원(영하 17.9도), 파주(영하 16.4도)도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경신한 곳도 있다. 같은 시각 수원 영하 11.7도, 대구 영하 8.9도, 부산 영하 7.8도, 울산 영하 8.2도, 전주 영하 10.1도, 광주 영하 8.7도, 청주 영하 10.8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5km 상층으로 영하 30도 내외의 찬 공기가 내려온데다 밤 사이 지표가 냉각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아침 최저 기온값은 더 내려갈 수도 있다.

현재 인천시(강화군)와 경상북도(봉화군 평지·봉화군 산간·울진군 산간·영양군 산간), 충청북도(제천시·음성군), 강원도(양구군 산간·양구군 평지·평창군 산간·강릉시 산간·홍천군 산간·양양군 산간·인제군 산간·고성군 산간·속초시 산간·정선군 평지·평창군 평지·홍천군 평지·동해시 산간·인제군 평지·삼척시 산간·정선군 산간·횡성군·춘천시·화천군·철원군·태백시), 경기도(가평군·양평군·광주시·남양주시·파주시·의정부시·양주시·고양시·포천시·연천군·동두천시·김포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 영하 10.3도, 수원 영하 10.9도, 춘천 영하 15.6도, 강릉 영하 6.8도, 청주 영하 9.9도, 대전 영하 11.9도, 대구 영하 9.1도, 창원 영하 7.4도, 부산 영하 6.9도, 울산 영하 7.7도, 포항 영하 9.0도, 광주 영하 7.8도, 여수 영하 7.3도, 목포 영하 5.4도, 제주 0.5도 등이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도 되겠다.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0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창원 2도, 부산 2도, 울산 2도, 포항 3도, 광주 1도, 여수 2도, 목포 1도, 제주 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해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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