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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인프라·ICT 기반 돌봄서비스에 내년 예산 투입

2021-08-10 15:18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사태 예방을 위해, 정부가 지역사회 방역 인프라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에 내년 예산을 투입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0일 경기도 용인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 보건·의료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우선 감염병 전문병원과 지방의료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방역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연합뉴스



오는 2025년까지 호남, 충청, 경남, 경북 등 4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구축하고, 질병관리청 질병권역센터와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 17개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협업 체계를 마련한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돌봄'을 확산시키고,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병원'도 지원한다.

또 내년 상반기 내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구축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약·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관련 전문인력 양성,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패키지 등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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