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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피해자 조사…김기종 이적표현물 소지 추가

입력 2015-03-11 15:19:03 | 수정 2015-03-11 15:32:1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지난 5일 김기종(55·구속)로부터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해 경찰이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 리퍼트 대사 피습.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11일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피습 당시 상황에 대해 리퍼트 대사의 진술을 청취하기 위해 대사관 측에 조사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조사는 경찰이 리퍼트 대사가 기술한 진술서를 받는 방안 등을 타진한 것으로 현재 대사관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조사가 어려울 경우 경찰은 대리인을 통한 피해자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은 김기종을 상대로 고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구속 당시 적용된 살인미수·외교사절폭행·업무방해 혐의 이외에 이적표현물 소지 등의 혐의를 추가해 13일 김기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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