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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김기종 치밀한 범행 준비 드러나, 반미감정 리퍼트 대사 공격

입력 2015-03-13 10:35:03 | 수정 2015-03-13 11:30:4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피습한 김기종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마무리하고 13일 검찰에 송치했다.

   
▲ 김기종 검찰 송치. /YTN 방송화면 캡처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김철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주재로 종로경찰서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범행은 반미성향을 가진 김기종이 리퍼트 대사가 미국의 대표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 리퍼트 대사 피습에 앞서 미리 과도와 커터칼을 준비하는 등 김기종은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경찰은 김기종이 리퍼트 대사를 공격할 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기종은 경찰에 신발을 투척하는 등 폭력 행위를 벌였고 2011년 김정일 분향소를 설치하려는 등 반미와 관련된 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을 공격한 김기종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처벌해달라는 의사를 경찰에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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