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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 65세 이상이 절반…최근 3년간 93명 사망

입력 2015-04-20 16:03:18 | 수정 2015-04-20 18:17:37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가량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조사됐따.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지역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2년 3225건, 2013년 3250건, 지난해 4065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전거 교통사고이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7.9%, 2013년 8.3%, 2014년 9.9%로 매년 비율이 상승했다.

자전거 교통사고로 최근 3년간 사망한 운전자는 93명, 올해 3월까지 자전거 교통사고는 545건 발생해 56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은 44명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최근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전거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당속할 계획이다.

이달 21~30일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5·6월 역주행, 횡단 위반, 자동차 전용도로 운행 등에 자전거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고령층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새벽시간대 자전거 식별이 용이하도록 LED 후미등, 반사 스티커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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