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5월엔 가족여행②] 어린이날, 수도권을 떠나보자... 교외여행 명소는?

입력 2015-05-04 10:38:34 | 수정 2015-05-04 10:39:50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봄 관광주간을 맞아 방학을 맞은 아이와 교외로 떠나고 싶은 여행객들의 눈이 지방 축체를 향하고 있다. 5월에는 지자체가 마련한 축제와 체험행사들이 대거 몰려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이달 초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 기간에는 지자체와 지역축제가 힘을 모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숙박업체와 맛집 등의 할인혜택도 늘어난다. 장터 축제부터 자연환경, 문화재, 체험학습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 사진=전주 아날로그 생생 장터

전북 전주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아날로그 生生장터’가 열린다.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열리는 장터는 전북의 특산품과 지역 음식을 판매한다. 경품 이벤트도 쏠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에서는 14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KTX와 버스터미널과 연계해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순환버스 프로그램 ‘남도의 구석구석을 남도한바퀴타고’를 운영한다. KTX, 버스터미널 등 8개 노선을 연계해 41개 주요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고, 가고 싶은 섬 관광을 위한 비렁길 탐방코스도 운영한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호수별빛나라 축제’가 5일까지 개최된다. 낭만, 평화 등 8개 테마를 주제로 한 LED 조명거리를 구성해 LED 야경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다. 별빛페이스페인팅, 손바닥 도장찍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행사도 마련됐다.

충남 공주에서는 14일까지 ‘세계문화유산 기원 & 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축제가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공산성, 송사니고분군, 관북리 유정, 부소산성 등) 일대를 돌며 백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백제 웅진성수문병 근무교대식을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충남 세계문화유산 기원 & 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충북 제천에서는 14일까지 ‘힐링-스파 투어’가 진행된다. 한방테라피와 스파로 피로를 풀고 관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제천역에서 차량을 통해 관광지와 전통시장 스파투어까지 가능하다.

경남 하동에서는 14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지리산 힐링투어’가 진행된다. 지리산 자락마을에서 느림의 문화를 체험하며 하동을 자전거로 탐방하고, 커피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코스도 포함됐다.

제주에는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바릇잡이 체험축제’가 마련된다. ‘바릇잡고 달빛보고’ 행사는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밤바다를 느끼며 소라, 보말, 게, 조개 등 해산물 채취해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해녀복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제주공항종합안내센터, 제주연안여객안내센터, 제주국제여객안내센터, 김포공항종합안내센터에서 무료체험권을 배포한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