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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독일 로스톡대학교가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설한 하계 세미나 프로그램 ‘이화-로스톡 SARU(Summer Academy Reunification)’에 파트너 대학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이화여대는 재학생 15명을 독일로 파견할 계획이다.
SARU는 로스톡대가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정치·역사·인구학적 변화·경제 체제 등 학제간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된 여름학기 프로그램이다.
로스톡 SARU 프로그램에 파견되는 이화여대 학생들은 올해 7월1~15일 2주간 로스톡대를 방문,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독일 통일 전후와 북한의 현재 등 분단 경험 국가의 현대사를 비롯해 특강, 유적지 답사 등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 박인휘 국제학부 교수, 김석향 북한학과 교수는 각각 ‘한반도의 통일과 동아시아의 안보문제’ ‘북한 주민의 일상’ ‘여성 새터민이 많은 이유’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교수는 “SARU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이화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더욱 화려하게 꽃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