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가정의 달인 5월 셋째 주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도심에서 아이와 손잡고 즐길만한 축제의 현장을 찾아가 보는 것도 추억 만들기의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 |
||
| ▲ 2015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 사진=페이스북 2015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 ||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는 ‘2015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 유채꽃밭 즐기기, 어린이 대상 ‘미션 빙고’, 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놀면서 배우는 생태 체험의 장은 물론, 가족·연인·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와 부산 광복로는 알록달록한 연등으로 물든다.
종로 일대와 조계사 앞에서 열리는 2015 연등회 연등축제에는 사천왕등, 코끼리등, 용등, 비천상등과 10만여 개의 연등이 밤길을 밝힌다. 아울러 전통등전시회, 어울림마당, 연등행렬, 전통문화마당, 공연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중구 광복로는 ‘봄의 빛축제’가 17일까지 진행된다. 광복로 전역에 높이 10m의 범어사 대형탑등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전통 등이 설치됐다. 영도다리와 자갈치시장을 형상화한 홍보등을 설치했고 3천인분의 사찰 비빔밥을 직접 비벼 나눠주는 무차 만발공양, 연등행렬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 |
||
| ▲ 연등회 축제. 연등행렬 / 사진=연등회 홈페이지 | ||
이천, 여주, 광주에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도자기축제가 열렸고 현재 관람객 55만 명을 넘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색:Ceramic Spectrum 이색, 채색, 본색’을 주제로 도자의 미래를 보여주는 이천 세라피아의 특별전 ‘수렴과 확산’전, 여주의 ‘오색일화’전, 광주의 ‘동아시아 전통 도자’전 등 흥미로운 전시회를 제공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