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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순천만에 둥지 튼 흑두루미의 특징은 "키기 작다?"

입력 2015-05-18 14:00:55 | 수정 2015-05-18 16:09:51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흑두루미의 특징이 눈길을 끌면서 두루미 관광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흑두루미의 특징. 흑두루미의 특징과 두루미 관광명소가 관심받고 있다. / 사진= 흑두루미 관광명소인 순천만

두루미마을로 국내에선 강원도 철원의 두루미평화마을이 유명하다.
‘철원 오대미마을’로 불리는 두루미평화마을은 휴전선과 맞닿아 있는 마을로 두루미, 재두루미, 쇠기러기 등 수많은 새를 볼 수 있는 철새탐조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일에는 농협강원지역본부가 농림축산식품부, 코레일과 협력해 DMZ관광열차를 이용하는 유커 130명을 고객으로 유치해 떡메치기와 같은 농촌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순천만도 흑두루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만은 1996년 65마리의 흑두루미가 월동을 하면서 지금은 300여 마리로 늘어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흑두루미 월동지가 됐다. 대구 고령과 달성지역서 월동하던 흑두루미가 이제는 순천만 갯벌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한편, 흑두루미의 특징은 일반 두루미와 몸통과 목 색깔에서 차이를 보이고 뚜렷한 흰색 목과 검은색의 몸 색깔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는 것이다. 날 때 날개 전체가 검게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다른 두루미에 비해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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