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과민성 방광 증상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자가진단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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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 방광 증상. 과민성 방광 증상 자가진단 및 예방법 | ||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을 비롯해 ▲하루 8회 이상의 잦은 소변 ▲소변 때문에 수면에서 2회 이상 깨는 증상을 보인다.
본인의 과민성 방광 증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은 위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소변 중 때로 소변이 흘러 속옷이 젖는다 ▲외출했을 때 화장실을 찾는 것이 걱정된다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이 있는 곳을 확인해둔다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은 가지 않으려 한다 ▲자주 갑작스럽게 강하게 소변이 보고 싶다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려 업무에 방해가 된다.
과민성 방광 증상 자체는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줘 사회생활이나 삶의 질이 하락한다. 수면 중간에도 소변 때문에 깨면서 수면시작 부족으로도 이어진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과민성방광증상은 비만인구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평소 골반저근운동을 하거나 카페인이나 술, 탄산음료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한다면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담배도 복부비만을 부르는 원인이자 만성기침을 유발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끊는 것이 좋다.
한편, 과민성방광 치료는 단기간에 약물로 치료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방광 기능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