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친환경건축학과가 ‘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전북 동김제농협과 함께 최우수상(건축역사문화경관부문 1위)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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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김제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사진=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 ||
수상의 영예를 안은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리노베이션’은 최재문 서울문예대 교수가 총괄 기획·설계자로 참여한 전북 김제시 금구면 동김제농협 양곡창고를 농산물 직판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체험장 및 교육장, 카페 및 베이커리 등으로 리모델링한 작품이다.
작품 설계 과정에서 최 교수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향수, 지역의 장소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 등을 포함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는 “동김제농협 로컬푸드는 농촌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의 농산물 판매뿐 아니라 음식, 체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버려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경관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대한건축학회·대한토목학회 등 5개 학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