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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매미권' 부활…1년 침묵 끝 '승전보' 짜릿한 서브미션승

입력 2015-05-24 11:01:39 | 수정 2015-05-24 11:02:39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187에서 김동현은 조시 버크먼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고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액션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지난해 5월 이후 1년간 침묵을 지켰던 종합격투기 UFC의 김동현(34·팀매드)이 조시 버크먼(35·미국)을 꺾고 승전보를 울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김동현은 조시 버크먼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존 헤서웨이(영국)전 TKO 승리 이후 김동현은 1년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의 통산 전적은 20승 3패 1무가 됐다.

지난해 8월 타이런 우들리(미국)에게 섣불리 달려들었다가 TKO패 당한 김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화끈한 펀치의 ‘스턴건’이 아닌 ‘매미권’을 선보이며 버크먼을 압박했다.

김동현은 1라운드 중반 버크먼의 등 뒤에 매달려 체력을 빼도록 만들었고 2라운드에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두 다리와 왼발로 상대의 양팔을 모두 제압한 뒤 끊임없이 파운딩을 날렸다.

3라운드 초반 버크먼은 강하게 몰아쳤지만 김동현은 여유롭게 위기를 넘겼고 테이크다운 성공 후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버크먼을 제압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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