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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변이 여부 내일 발표…정부 "가능성 없어"

입력 2015-06-04 16:11:03 | 수정 0000-00-00 00:00:00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제기된 변이 가능성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가 이르면 5일 공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르면 내일이나 조속한 시일 내 변이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확진 환자들로부터 수집한 샘플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 의뢰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 중이다. 외국의 분석 결과도 함께 진행된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실험실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정밀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메르스 변이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일축했다. 민관합동반 멤버인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최초 감염자로부터 채취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분석해보니 중동에서 기존 보고된 바이러스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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