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등판한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가 무실점 투구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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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18일 일본프로야구 2015 마쓰다 올스타전 2차전에 출전해 1이닝을 마무리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 ||
18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2015 마쓰다 올스타전 2차전에서 오승환은 소속팀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에 8-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타자 3명을 상대로 공 10개를 던저 모두 좌익수 뜬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는 선동열, 고 조성민, 구대성, 임창용 등 한국인 선수가 출전했다.
앞서 전날 도쿄돔에서 열린 1차전(센트럴리그 8-6 승리)에서 등판하지 않았던 오승환은 이날 6번째 센트럴리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을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의 활약으로 센트럴리그는 8대 3으로 2연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