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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 한국외대 석좌교수 초빙

입력 2015-07-27 13:59:45 | 수정 2015-07-27 14:00:2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 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를 LD(Language & Diplomacy)학부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주인도 미국대사를 역임한 스티븐스 전 대사는 2013년부터 미국 스탠포드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특별연구원 자격으로 한국관련 연구와 강의를 맡은 바 있다.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스티븐스 교수가 지닌 외교 실무지식과 경험, 노하우는 외교 전문가를 꿈꾸는 한국외대 LD학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1975년 충남 예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평화봉사단 활동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외교관시험에 합격해 1978년 외교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1984년부터 주한 미국대사관 소속 정무팀장으로 근무한 스티븐스 전 대사는 한미 수교 후 첫 여성 미국대사로 2008~2011년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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