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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메르스 가니 유행성눈병 '기승'…초기 진압 '관건'

입력 2015-08-05 14:17:44 | 수정 2015-08-05 14:20:19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8,9월에 급증하는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사진=해당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는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해 동기간 대비 8,9월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형성결막염 등 결막염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유행성각결막염은 평균 환자 수 11.7명에서 8,9월 내 13.2명으로 12.8% 증가했고 급성출혈성결막염 평균 환자 수 역시 1.3명에서 1.8명으로 38.5% 증가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재원 환자 수 1000명당 58.4명, 급성출혈성결막염은 7-19세 연령군이 8.0명을 기록해 집단으로 전염과 발병이 쉬운 아동 및 청소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유행성 눈병 발생에 대비해 각 지자체, 교육부, 관련학회 등에 눈병 관리지침과 예방활동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라며 “특히 단체 생활시설의 경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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