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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분할·카드납부 확대…이용 학생 수 늘어

입력 2015-09-09 10:42:11 | 수정 0000-00-00 00:00:0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대학 등록금 납부와 관련해 분할 또는 카드납부제를 이용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8월 공개된 전국 334개교(대학원 포함)의 ‘대학 등록금 납부제도’ 공시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올해 1학기 등록금 분할납부제도를 채택한 대학은 319개교(95.5%)로 지난해보다 9개교 증가했다.

등록금 분할납부 금액은 2203억원으로 지난해 1489억원에서 714억원(48.0%) 증가했고 전년도 5만469명보다 2만1828명(43.3%) 늘어난 7만2298명이 분할납부제를 이용했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처음 등록금 고지서에 ▲납부기간 ▲납부방식(일시·카드·분할 등) ▲신청기간 ▲대상자 제한여부 ▲신청방법 ▲납부횟수 등 6개 필수항목을 명시하도록 했다.

등록금 카드납부제를 시행하는 대학은 올해 145개교로 지난해보다 20개교 늘었고 납부금액은 1014억원으로 128억원(14.5%) 증가했으며 지난해보다 17.5% 상승한 3만728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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