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보건복지부 연구팀은 뇌종양 환자의 장기간 발암 및 재발암 유전체 분석을 통해 맞춤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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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교모세포종(악성뇌종양의 일종) 환자 38명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재발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유전체 돌연변이가 변화하는 특징적인 패턴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더불어 IDH1 유전자의 돌연변이 여부에 따라 ‘표준 항암제인 테모달(Temozolomide)’ 부작용 빈도 차이와 항암제 처방 및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뇌종양에 대한 개인별 유전체 기반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