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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진, 신봉선은 처음부터 알았다..‘이유는?’

입력 2015-09-21 14:31:20 | 수정 0000-00-00 00:00:00
   


‘복면가왕’의 ‘황금박쥐’ 정체가 김승진으로 드러났다.

김승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황금박쥐’로 출연했다.

이날 ‘황금박쥐’ 김승진은 고추잠자리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 끝에 3표 차이로 패해 복면을 벗게 됐다.

MC 김성주는 김승진의 정체를 확인 후 "팬이었다"며 방송 최초로 포옹을 요구했고, 김형석은 "승진이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하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윤석은 "사실 그때 얼굴도 예쁜데다가 말랑말랑 여고생 취향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노래를 이렇게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만에 김승진에 대한 오해를 푼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황금박쥐’의 정체를 김승진으로 추측했던 신봉선은 "억울하다"며 "내가 김창렬한테 '김승진 오빠 아닐까요?'라고 물었더니 '승진이 형은 저렇게 노래를 못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김승진은 "가수가 빨리 되면 몇 개월 만에 나오기도 하는데 난 일이 잘 안됐다. 그런 상황이 계속 됐고, 2년이 돼도, 6년이 돼도, 7년이 돼도 안 나왔다. 10년째 녹음만 했다. 그러다보니 변명이 됐고 혼자 지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방송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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