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고용노동부는 첨단 기술 발전과 산업현장 변화를 반영해 올해 신규 개발한 7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개선·보완한 105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4일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첨단기술 발전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데이터거래관리 등과 미래유망 분야 의약품 임상시험, 자원봉사관리 등 총 7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24개 대분류, 81개 중분류, 273개 소분류, 1100개 세분류, 1만3343개 능력단위가 개발됐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제안을 바탕으로 관련 협회·단체 등 산업계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현장성을 높였다.
아울러 산업현장 변화에 발맞춰 보안사고분석대응과 인공지능서비스구현, 스마트설비설계 등 기존에 개발한 105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준으로, 산업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산업발전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변화에 발맞춘 국가직무능력표준 신규 개발 및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