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경선 원칙으로 하는 공천 하겠다"
수정 2026-04-02 17:18:32
입력 2026-04-02 17:18:42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모든 후보 납득할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해야"
[미디어펜=이희연 기자]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취임 일성으로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을 하겠다"며 "공관위원들도 같은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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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사진=연합뉴스 | ||
이어 "모든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그래서 우리 당 후보가 경선에 이어 본선까지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국민의힘에는 시간이 남아 있다"며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선당후사의 결단으로 혼란을 정비하고 공천 신뢰도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박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공관위원으로는 곽규택·서천호·이소희·이종욱 의원과 최기식 경기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함인경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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