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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 되는 날, BTS의 특별한 전시가 먼저

2025-06-06 19:24 |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10일 RM(김남준)과 뷔(김태형), 다음 날인 11일 지민(박지민)과 JK(전정국), 그리고 21일 슈가(민윤기). 이렇게 5명의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월에 잇따라 군 복무를 마친다. 6월 21일 이후 전세계의 아미들은 마침내 BTS 완전체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

비단 아미가 아니더라도 K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2년을 훌쩍 넘긴 긴 기다림의 시간을 끝내게 되는 것이다.

BTS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치는 그날, 전세계 13개국의 디자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BTS 팬아트 전시가 서울 성동구 택사(TAXA) 서울에서 열린다.

21일부터 전세계 13개국의 디자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BTS 팬아트 전시가 서울 성동구 택사(TAXA)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25th Hour Collective 제공



이번 전시는 '부재 속 존재: 챕터 2 BTS 아트'(Presence in Absence: The Art of BTS Chapter 2)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국내 작가는 물론 벨라루스, 칠레, 러시아, 스위스, 스페인, 우크라이나, 미국 등 모두 13개국의 아미(BTS 팬덤명) 팬아트 작가 20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들은 대부분 BTS 각 멤버들의 초상이다. 그런데 이 작품들을 만든 이들은 사실 모두가 전문적인 작가들은 아니다. 전문 작가도 있지만 의사, 디자이너, 교육자,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망라한다. 이들은 BTS 멤버들의 군 복무 기간인 2022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에 이르는 시간에 제작한 디지털 아트, 펜 아트, 수채화, 유화 등을 이번 전시에 내놓았다.

전시를 기획한 '25번째 시간 컬렉티브'(25th Hour Collective) 측은 "그룹 활동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각 멤버들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한 작업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면서 "BTS 팬아트를 주제로 한 개인 주최 전시 중 참여 작가 수와 국적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이어지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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