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5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로 나섰디.
27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지우·최민경·서어진·최예본·이승연이 나란히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고지우(왼쪽), 최민경.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고지우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최민경과 서어진, 최예븐, 이승연은 모두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았다.
고지우만 투어 우승 경력이 두 차레 있어 3승째를 노린다. 최민경과 서어진, 최예븐, 이승연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해 첫 승에 도전한다.
조아연, 한진선, 강가율, 송은아가 7언더파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올 시즌 3승을 올려 다승 선두를 달리는 이예원은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첫날 3언더파에 그쳐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노승희는 이븐파로 99위로 처져 컷 통과 걱정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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