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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라티에르 673, 울산서 4월 출격…교통·학군·인프라 3박자

입력 2026-04-03 09:06:19 | 수정 2026-04-03 09:06:08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 신규 주거복합단지 '문수로 라티에르 673'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단지로, 울산 중심 생활권인 신정동과 옥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어 흥행이 기대된다. 

문수로 라티에르 673 투시도./사진=한국토지신탁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6층부터 지상 35층까지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234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04㎡ 총 19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10㎡ 35실로 계획됐다. 아파트 세부 구성은 △84㎡A 60가구 △84㎡B 15가구 △84㎡C 62가구 △104㎡ 62가구다.

이 단지는 신정동과 옥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주거 필수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인 울산 트램 1호선 공업로터리역(2029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울산 트램 1호선은 동해선 태화강역부터 남구 신복교차로까지 총연장 10.9㎞ 구간에 15개 정거장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개통 시 도심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다수의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이 인접해 있으며 KTX가 정차하는 태화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산로, 문수로, 봉월로, 두왕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 역시 수월하다.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울산서여중, 학성중·고, 신정고 등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학교들이 가까이 위치한다. 특히 옥동 학원가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트램 개통 시 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롯데마트 울산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주요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한 삼산동 상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약 364만㎡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남산근린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이곳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현대모비스, 모트라스, S-OIL, SK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기업들이 입주해 배터리·자동차 부품·에너지 산업 중심의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가구당 약 1.5대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외관에는 난간을 없앤 입면분할창을 도입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녹색건축물 인증을 추진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공기청정 환기시스템과 스마트 루버 창호를 적용해 쾌적성과 채광·통풍 성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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