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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용한은 이재명이 발탁한 인재...충북에 두 배 이상 지원할 것"

입력 2026-04-14 15:25:33 | 수정 2026-04-14 15:25:29
김주혜 기자 | nankjh706@daum.net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를 향해 "충북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 거당적으로 두 배 이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환영식'에 참석해 직접 파란색 민주당 점퍼를 입혀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용한 후보는 민주당의 '4무4강' 원칙에 따라 가장 치열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선출된 경쟁력 있는 후보"라며 "충북도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충북의 충복'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치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정청래 대표가 전달한 파란색 당 점퍼를 입은 뒤 악수하고 있다. 2026.4.14./사진=연합뉴스



특히 정 대표는 신 후보를 '이재명의 사람'으로 규정하며 신뢰를 보냈다. 그는 "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인재 영입을 통해 직접 발탁한 인물"이라며 "윤석열 캠프 참모로 활동한 바 있으나 민주당의 정체성과 발전을 위해 가시밭길을 걷고 고진감래한 후보인 만큼 그 승리가 더욱 각별하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의 정책 역량에 대해서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균형 발전 전략과 지방 주도 성장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며 "충북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유치를 통해 활기찬 경제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 후보는 "유능한 양자로 영입해 주시고 충북의 충복이 되도록 길러주신 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고소하는 일도 있었지만 국민과 함께 차가운 아스팔트를 녹이며 여기까지 왔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충북의 소외론과 재정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지방 주도 성장의 주인공으로서 자랑스러운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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