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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확정…민주당 정원오와 맞붙는다

입력 2026-04-18 11:16:42 | 수정 2026-04-18 11:19:33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사진=연합뉴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오 시장이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961년생인 오 시장은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4년 재선을 마다하고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해 정치권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정계 은퇴 2년여 만인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그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꺾고 당선되며 첫 40대 서울시장이 됐다.

재선에도 성공한 오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사퇴하며 정치적 위기를 맞았고, 이후 약 10년간 야인 생활을 이어가다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정치적으로 재기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며 서울시장 4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후보 확정으로 오 시장은 3연임(총 5선)에 도전하며 장기 집권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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