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현상수배'가 작품의 설정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 ‘내가 진짜 신현준이에요’를 진행한다.
영화 '현상수배'는 자신과 외모가 똑같은 범죄자 ‘철구’로 인해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추격전에 뛰어드는 내용을 담은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이번 이벤트는 극 중 ‘도플갱어’ 설정을 차용해 신현준과 닮은 인물이나 사물, 동물 등을 찾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영화 '현상수배'가 개봉 이벤트로 '내가 진짜 신현준이에요'를 진행한다./사진=(주)이놀미디어 제공
이벤트는 배우 신현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된 후보 중 일부는 신현준이 직접 선정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시사회 초대권과 친필 사인 포스터가 증정되며, 행사 당일 배우와의 만남 기회도 제공된다.
신현준은 평소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다양한 닮은꼴로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인 만큼,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해외에서 유행한 글로벌 스타들의 ‘닮은꼴 찾기 대회’ 트렌드와 맞물려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측은 이러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개봉 전 작품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상수배'는 '내 사랑 싸가지', '치외법권'을 연출한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현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며, 김병만, 배우희, 레지나 레이, 임준영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수사와 액션,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 '현상수배'는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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