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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때 떠오르는 이름” 송가인, ‘근로자가요제’ 초대 가수 출격

입력 2026-05-01 15:15:00 | 수정 2026-05-01 20:07:22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국보급 목소리를 뽐냈다.

송가인은 1일 KBS 1TV에서 방송된 ‘제47회 근로자가요제’ (이하 ‘근로자가요제’)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가수 송가인. /사진=KBS 캡처



이날 송가인은 화이트 원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히트곡 ‘서울의 달’을 선사하며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보컬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송가인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을 담아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엄마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근로자가요제’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다. 경연을 넘어 참가자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는 의미 있는 무대다. 

송가인은 2021년 ‘제42회 근로자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6일 베트남에서 라이브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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