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꽃 파이터즈 입성을 두고 지원자들의 뜨거운 생존 경쟁이 펼쳐진다.
오는 4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하기 위해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1차 서류 합격이라는 관문을 뚫고 개별 테스트 기회를 잡은 합격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운동장에 모인다. 하지만 이들은 이내 김성근 감독의 포스에 압도된다. 심지어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원자들로 인해 현장에 실망감이 감돌던 찰나, 김성근 감독의 흥미를 자극하는 투수가 등장하면서 기류는 급변한다.
신재영과 이대은은 서로의 피칭을 가차 없이 비평하는 절친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마운드에 선 이대은을 보던 신재영은 “탈락 아냐 이 정도면?”이라며 장난스러운 견제를 날린다. 그러자 이대은은 “파이팅 해. 떨어지지 말고”라며 맞불을 놓는다. 두 사람은 투구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가 급기야 서로의 낙방을 예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어서 진행된 외야수 개별 테스트에서는 강견을 뽐내는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김 감독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 시그널을 보내고, 경쟁자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다른 날 진행된 내야수 테스트에서는 정성훈과 김재호의 명품 수비가 단연 돋보인다. 쉴 새 없는 펑고에 숨이 턱끝까지 차오른 상황에서도 이들은 여유 가득한 태도로 ‘국가대표 출신’의 수비 실력을 증명한다. 현역 시절의 기량을 간직한 베테랑들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수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불꽃야구2' 제작진은 “야구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치열한 견제, 그 속에서 피어나는 리스펙트까지, 다양한 장면이 한 공간에서 포착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불꽃야구2'는 오는 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