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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플리마켓 수익금 1500만원 기부…팬들도 힘 보탰다

입력 2026-05-08 10:35:05 | 수정 2026-05-08 10:34:54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채정안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채정안은 전날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를 방문해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위켓 박스' 배송 운영 및 교육관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채정안(왼쪽). /사진=키이스트 제공



이와 함께 채정안은 자립 준비 청년과 미혼(부)모 등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위켓 배송'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기부금은 지난 달 27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채정안TV(개인 유튜브 채널)' 오프라인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채정안은 자신이 소유한 고가의 아이템부터 평소 아끼던 애장품들을 적정한 가격에 내놓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채정안과 인연을 맺은 브랜드들도 좋은 뜻으로 동참했다. 

현장을 찾은 구독자 '채소(채정안의 소중한 사람들)'들은 기꺼이 구매에 나서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채정안은 구독자들과 함께한 플리마켓 행사였던 만큼, '채정안TV와 채소들'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위키코리아'는 202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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