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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SHELTER/쉘터', 다시 돌아온다

입력 2026-05-22 13:18:49 | 수정 2026-05-22 21:41:0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극단 나이테의 창작 뮤지컬 'SHELTER/쉘터'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극단 나이테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초연부터 참여해 온 이시행 연출과 김종우 예술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작, 연출, 작곡, 음악감독을 겸하는 이시행 연출은 이번 재연을 위해 주요 넘버를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이전 공연에서 제외됐던 특정 곡을 현 서사에 맞춰 재해석해 다시 삽입하는 등 음악적 구성을 바꿨다. 김종우 예술감독은 각색과 조율을 맡아 전체적인 서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창작 뮤지컬 'SHELTER/쉘터'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사진=극단 나이테 제공



제작진의 변화도 이뤄졌다. 남유진 안무감독이 합류해 안무를 전면 새로 구성했으며 강민찬 음향감독, 정서빈 조명감독, 김지호 무대감독 등 전문 스태프진이 참여해 무대 시스템을 보강했다.

배우진은 지난 시즌 참여했던 김봄나리, 박동균, 박연지, 이승연, 최홍혁, 황윤제가 다시 출연해 기존 캐릭터의 노선에 변화를 준다. 여기에 백두진과 송희가 새로운 주역으로 전격 합류해 인물 간의 관계성을 다르게 정립할 예정이다.

극단 나이테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작으로 선정돼 CKL스테이지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됐다"며 "배우와 스태프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평일과 주말 일정에 맞춰 3일간 진행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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