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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269억달러…외환스왑 영향에 8.8억달러 감소

입력 2026-06-04 09:03:55 | 수정 2026-06-04 09:03:47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 영향으로 한 달 새 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자료=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8억8000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3806억8000만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이어 예치금이 213억5000만달러(5.0%), 특별인출권(SDR)이 157억8000만달러(3.7%), 금이 47억9000만달러(1.1%),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이 44억달러(1.0%)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월 말 기준 4279억달러로 세계 12위로 집계됐다. 

중국이 3조4105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 1조3830억달러, 스위스 1조823억달러, 러시아 7587억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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