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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맛집·베이커리 '마감할인' 서비스 도입

입력 2026-06-15 18:23:44 | 수정 2026-06-15 18:23:42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배달앱 요기요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정책에 동참해 자원 선순환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마감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배달 플랫폼 및 식품판매 업계가 체결한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요기요는 당일 판매되지 않은 음식과 베이커리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 상점의 재고 부담을 완화하는 ESG 경영 실천 모델을 구축했다.

매일 오후 9시 이후 요기요 앱 내 ‘할인랭킹’ 코너의 ‘마감할인’ 전용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인근 상점의 메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2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가맹점은 영업 종료 전 잔여 상품을 판매해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요기요는 기존에 운영 중인 ‘요기더적립’ 프로그램과 이번 마감할인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상점과의 동반 성장을 할 계획이다. 특히 연내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참여 브랜드와 적용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효준 요기요 본부장은 “마감할인은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가게에는 재고 소진을 통한 수익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서비스”라며 “고객과 가게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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