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SK에코플랜트가 서울 노량진뉴타운에서 선보이는 '드파인 아르티아'의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가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단독 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드파인 아르티아는 서울 동작구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전용 59~109㎡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 일정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 지역, 7월 1일 1순위 기타 지역,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7월 8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일대에 추진되는 재개발사업으로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한강변과 가까운 입지에 더해 여의도·용산·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서울 핵심지로 통한다. 총 8개 구역에 약 9000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개발이 예정돼, 향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도보 거리에 지하철 1·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도 자리하고 있다. 도보로 세 가지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춘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역, 서울역, 용산역, 여의도역,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핵심 지역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마트 등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보라매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과 함께 주민센터, 동작구청 신청사, 문화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거리에 노량진초, 영화초를 비롯해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명문으로 꼽히는 숭의여중, 숭의여고 등이 가깝고, 동작도서관과 노량진 학원가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한강변과 가까운 쾌적한 환경도 마련돼 있다. 노량진뉴타운은 여의도한강공원과 노들섬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용마산,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구 동작구청 부지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 등을 주거·교육·업무·상업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량진과 여의도, 용산 등을 도로와 보행교로 연결하는 수변복합거점 개발을 진행 중으로 노량진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거리는 약 650m로 단축되고, 노량진역에서 한강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8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용산업무지구와 한강 노들섬, 노량진을 잇는 보행교 ‘아트브릿지’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품격에 맞는 차별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45층 초고층 설계에 따라 상층부 대부분은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외관에는 커튼월룩과 높은 천정고 2.5m(우물천정 2.61m) 및 각종 프리미엄 마감재를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밖에 한강과 도심을 내려다보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클럽 드파인’ 프로그램을 적용한 커뮤니티로 주거 상품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주민카페에 커피머신과 드파인 블렌딩 원두를 준공 후 2년간 매월 10㎏씩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SK에코플랜트는 커피 브랜드 테사로사와 협업해 '드파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스페셜티 커피 ‘드파인 블렌딩 원두’를 개발한 바 있다. 또 테라로사 커피 공급사인 학산과 모든 드파인 분양현장에 프리미엄 커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예정이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