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가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 수익화 전략과 이용자 유입 확대에 동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넷마블, 솔: 인챈트 양대마켓 매출 1위./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신작 MMORPG 솔: 인챈트가 출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솔: 인챈트는 ‘전지적 MMORPG’를 콘셉트로 한 신작으로, 차별화된 ‘신권’ 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작품이다. 또한 ‘리니지M’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솔: 인챈트는 지난 18일 낮 12시 출시 이후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양대마켓을 동시에 석권했다.
넷마블은 성과를 기념해 ‘상급 갓아머 소환권’ 10개, ‘상급 영체 소환권’ 10개, ‘성장의 물약(20%)’ 5개를 특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우편함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초기 흥행을 유지하기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모든 보스 몬스터 보상 드롭률을 3배로 상향했으며 서버별 최초 50레벨 달성 이용자에게는 영웅 등급 ‘발타로스의 반지’를 지급한다.
또한 넷마블은 국내 통신 3사(KT, SKT, LG U+)와 결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해 과금 유입 확대에도 나섰다.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통신사 결제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T 이용자는 7000원 기본 할인과 함께 최대 20% 청구 할인(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SKT와 LG U+ 이용자는 5000원 기본 할인과 최대 10% 청구 할인(1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 원)이 적용된다.
한편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한 MMORPG의 경우 초기 과금 구조와 이벤트 설계가 장기 매출 유지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평가되는 만큼 솔: 인챈트의 초반 성과가 중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