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한국맥도날드, 축구선수 이승우와 '행복의 버거' 전달

입력 2026-06-22 17:39:06 | 수정 2026-06-22 17:39:04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이승우 선수와 함께 전북 완주군 소재 전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해 100인분의 버거 세트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단순 기부를 넘어 대중의 사연 공모를 받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방식으로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수혜 대상은 전라북도 내 유일한 중학교 여자축구팀인 전북체육중학교 여자축구부다. 지난 2024년 창단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2026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국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홍진아 감독이 직접 맥도날드 측에 사연을 응모하며 전격 성사됐다.

한국맥도날드는 행사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승우 선수를 특별 게스트로 초빙했다. 이승우 선수는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사커번'이 적용된 ‘맥앤치즈 더블 비프’ 버거와 음료 세트 100인분을 여자축구부 및 전교생에게 직접 배식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순 제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도 이어졌다. 이승우 선수는 현장에서 일일 코치로 나서, 패스와 드리블 등 축구 기본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일궈낸 전북체육중학교 여자축구부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전국에 17개에 불과한 중등 여자축구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각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