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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점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입력 2026-06-23 14:38:03 | 수정 2026-06-23 14:37:59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지난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니온페이와 ‘외국인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 제휴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롯데백화점-유니온페이'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 제휴식에서 칼슨 리 유니온페이 부사장(왼쪽),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결제 편의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QR결제’와 NFC 기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NFC 퀵패스’ 결제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명동 본점의 중화권 고객 방문 비중이 높은 만큼, 유니온페이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해 1~5월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30%에 달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업은 방한 중국인 고객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니온페이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가장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대표 K-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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