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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이비, 꾸미지 않은 매력

입력 2026-06-29 18:05:00 | 수정 2026-06-29 09:38:23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제이비(JAY B)가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소속사 528Hz 측은 29일 "제이비가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가수 제이비(JAY B). /사진=데이즈드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제이비는 도심을 벗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캠핑장과 차량 등을 배경으로 한 촬영에서 스트라이프 셔츠와 캐주얼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제이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리’(TR.EE)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성적 자체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사운드를 쌓아가는 것”이라며 “한 소절만 들어도 제 음악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제이비(JAY B). /사진=데이즈드 제공



제이비는 앨범 구성에 대해 “나무의 뿌리는 맨 아래에 있으니까 뿌리가 되는 곡 ‘위’(WE)를 맨 마지막 트랙에 배치하고, 1번 트랙은 열매, 타이틀곡 ‘레이백’(Layback)은 깊어지는 관계를 담았다. 아래에서 위로 읽어 올라가면 하나의 나무가 완성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데프(Def.)로도 활동 중인 제이비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K팝 후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그룹 갓세븐(GOT7)의 대표곡 ‘하지하지마’, ‘A’ 챌린지가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가수 제이비(JAY B). /사진=데이즈드 제공



제이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팬들을 “가장 오랜 친구이자 오랫동안 함께해 온 가족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제이비는 “듣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제 음악이 누군가의 하루를 마무리할 때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음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비는 오는 7월 11~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테이프: 루츠 방콕’(tape: roots Bangkok)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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